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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1억 7천 5백만 카피 판매

2010-07-27 11:30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윈도우7 운영체제가 출시된 이후 꾸준한 판매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1억 7천 5백만 카피가 증가된 16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판매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windowsteamblog에 올라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7을 출시한 이래로 1억 7천 5백만 카피를 판매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전세계 PC의 16%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체제인 윈도우7을 설치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달 말 마이크로소프트는 1억 5천만 카피의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발표했고 약 한달이 지난 현재 2천 5백만 카피가 추가로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전통적으로 판매량이 줄어드는 6월에 이루어진 것이라는 점에서는 다소 놀라운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윈도우7 판매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22%가 증가된 160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27 15:25/ 신고
1억7천5백만카피... 엄청난 수량이 판매되었군요...;;;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27 18:09/ 신고
윈도우7이 좋나보네요. 사용해보고 싶네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7-27 19:49/ 신고
역시 괜히 마소가 아니네여;; 윈7이 대작인건 확실합니다;; 그게 이어 8까지 준비중이니 ㄷㄷ
하누리 / 10-07-27 21:03/ 신고
1억 7천 5백만 분의 1인이군요.. XP보다(비스타는 사용을 안해 봐서리...)훨 좋습니다.
끓여만든배 / 10-07-28 4:18/ 신고
윈도7이 MS의 주력 OS로 완전히 자리잡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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