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브스키로 마무리한 트랜센드 USB 메모리 출시

2010-07-27 11:3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트랜센드(www.transcend.co.kr)가 스타일을 중시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16GB 용량의 JetFlash V95C USB 플래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라이드 방식의 USB 커넥터를 채택한 JetFlash V95C 제품은 스왈로브스키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마감 처리된 광택과 샴페인 골드색의 다채로운 다이아몬드 패턴을 새겨 넣었으며, 가죽 스트랩을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다.

여기에 트랜센드의 JetFlash 엘리트 데이터 관리 도구들이 무료로 제공되며, 이전의 다른 JetFlash 시리즈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16GB JetFlash V95C USB 플래시 드라이브는 트랜센드가 제공하는 평생 보장제도(라이프 타임 워런티)가 적용된다.

JetFlash V95C는 15MB/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으며 2GB, 4GB, 8GB, 16GB 용량으로 출시되었으며, 크기는 가로 18.4mm, 세로 40.5mm에 두께는 7.2mm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 10-07-27 15:15/ 신고

디자인은 깔끔하게 보이네요. 속도나 크기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리카

/ 10-07-27 18:04/ 신고

16기가를 사용하면 호환이 잘되나요?

설레임

/ 10-07-27 18:09/ 신고

16기가까지는 호환 잘되지 않나여?? 윈도우 용 및 유틸 백업용 usb가 필요한ㄴ데 확인해보고 구입해봐야겟습니다.

끓여만든배 / 10-07-28 4:02/ 신고

이미 국내에는 타사에서 비슷한 제품이 출시되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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