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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대표OS로 우뚝

2010-08-03 12:26
편집부 press@bodnara.co.kr

SK텔레콤(대표이사 정만원, http://www.sktelecom.com/)은 국내 첫 안드로이드OS 탑재 스마트폰(이하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된 지 불과 6개월여 만인 지난 2일 SK텔레콤 안드로이드OS 사용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월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안드로이드OS는 특정 제조사의 폐쇄적인 정책에 얽매이지 않는 개방성과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 강력한 OS성능을 흡입요인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성장을 견인해왔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OS는 국내에 보급된 스마트폰용 OS 중 가장 늦게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iOS(아이폰), Windows Mobile, 심비안, 블랙베리OS 등을 제치고 단기간에 국내 최고 점유율의 ‘대표’ 스마트폰 OS로 발돋움했다.

 

 

특히, ‘시리우스’, ‘디자이어’, ‘갤럭시S’ 등 제조사별 전략 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된 5월부터 SK텔레콤 안드로이드폰 가입자는 큰 폭으로 늘어, 5~7월 각각 약 15만, 26만, 55만 명씩 증가하며 스마트폰 대중화를 선도했다.

 

SK텔레콤 배준동 마케팅부문장은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OS가 스마트폰 대표OS로 자리한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며, “이는 글로벌 제조사의 전략 스마트폰을 국내에 조기 도입한 점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정책과 고객 사용환경 개선 등 무선인터넷 Infra가 체계적으로 조성돼 온 결과”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OS 공개 초기였던 작년부터 안드로이드 성장세와 개방을 통한 확산을 확신하고, ‘안드로이드TF(Task Force)’를 구성하여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위한 시장분석 및 단말기 출시 협상, 안드로이드 마케팅, 개발자 지원프로그램 등을 1년여 동안 준비해 왔다.

 

이를 통해, ‘모토로이’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 HTC ‘디자이어’,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X10’, 팬택 ‘베가’ 등 현재까지 총 9종의 개성이 뚜렷한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하며 고객의 스마트폰 선택폭을 대폭 넓힐 수 있었다. 또한, 안드로이드OS를 개발·운영하는 구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폰빌 도입, 안드로이드 개발자 지원 공동 협력 등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다른 한 편으로 SK텔레콤은 휴대폰 내비게이션 ‘T map’, 음악포털 ‘MelOn’, 등 특화 서비스를 비롯 증강현실 ‘Ovjet(오브제)’, 결제서비스 ‘T smart pay’ 등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이용한 차세대 서비스 20여 가지를 안드로이드OS용으로 선보이며 차별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10여종의 안드로이드폰을 추가 출시하고,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등 혁신 방안을 통해 사용자 기반을 확대하고 무선인터넷 생태계를 견고히 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3 14:44/ 신고
으음...;;; 안드로이드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는게 우리나라라니 좀 이상한데요...;; 처음 시장에 출시된 것 자체가 늦었는데;;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3 18:20/ 신고
sk가 아이폰에 대항마로 안드로이드폰을 상당수 출시해서 지금 어느정도 이목을 끌고 잇어보입니다.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3 19:39/ 신고
안드로이드 써보고 싶지만 아이폰이 더 땡겨서..
주동성 bsbda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8-03 23:20/ 신고
저 안드로이드 인형 가지고 싶네요 ㅋ
끓여만든배 / 10-08-05 4:01/ 신고
모토로이가 버스폰으로 풀리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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