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차기 아키텍처인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인 Orochi 다이 이미지가 공개된데 이어 이번에는 첫 퓨전 APU (Application Processing Unit)의 모습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AMD의 첫 퓨전 (Fusion) APU로 알려진 Ontario는 빠르면 올해 4분기 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넷북과 울트라포터블 장치 등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computerbase는 Ontario APU의 실물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유로와 비교된 Ontario/ Zatace (15x15mm)]
AMD의 차기 프로세서 중 노트북과 넷북 등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진 퓨전 APU는 Ontario와 Zacate의 2가지로 전력효율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Bobcat 아키텍처작 적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x86 프로세서 코어와 내장 그래픽, 메모리 컨트롤러 등이 통합된다.
AMD Ontario는 특히 저전력 인텔 아톰 (Atom)과 넷북 등의 시장과 울트라포터블 시장의 인텔 CULV 저전력 제품군과도 경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전에 AMD는 IFA 2010을 통해 첫 Ontario는 9W 수준의 소비전력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으며, 듀얼코어 모델이 해당 소비전력이었고 싱글 코어는 소개되지 않았으나 이보다 더 높은 전력효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Ontario APU에 대한 클럭 또는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정보들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인텔의 듀얼코어 아톰 N550은 1.5GHz의 클럭과 내장된 그래픽 코어는 최대 8.5W로 알려지고 있어 Ontario와 거의 차이없는 모습이다. Ontario의 성능은 AMD가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의 중급형 CPU 수준의 성능을 제공해 아톰보다 빠를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Ontario와 또 다른 제품인 Zacate는 Bobcat 아키텍처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동일하지만, 인텔 아톰 D5xx 시리즈보다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넷탑 등에 활용되어 Ontario보다 높은 18W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Zacate는 올인원 PC 또는 내장 그래픽이 포함된 미니 ITX 메인보드 등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Ontario와 Zacate는 동작속도와 전압의 차이 외에 다른 특징을 제공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했다.
Ontario와 Zacate는 OEM에 2010년 4분기부터 선적이 시작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첫 리테일 제품은 내년 초 (2011년 초)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