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옙, 11주년 맞이 YEPP Day Festival 개최

2010-09-07 11:15
편집부 press@bodnara.co.kr

삼성의 MP3P YEPP(옙)이 브랜드 탄생 11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YEPP Day Festival(옙 데이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지난 1999년 런칭 이후 11년간 변치 않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와 소비자간의 돈독한 관계를 더욱 확고히 유지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계획한 옙은, 9월 한달 간 수원 블루윙즈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옙 제품을 소지한 고객들에게는 9월 11일(토)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블루윙즈 vs 제주 유나이티드 FC’경기의 무료 입장권(선착순 150명)과 삼성모바일 기프트카드(1만원)도 함께 증정한다.

옙을 소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남겨주면 무료 입장권(선착순 60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응모한 1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연인석인 블루시트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제공한다.

11일(토) 개최되는 수원 블루윙즈 VS 제주 유나이티드 FC 경기에서는 염기훈, 백지훈, 조원희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총 출동해 불꽃 튀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축하공연에는 올 상반기 장근석과 함께 옙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은 신인 걸그룹 씨스타가 참가해 ‘Push Push’, ‘가식걸’ 등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장 광장에 설치될 ‘삼성전자 모바일 체험버스’와 ‘렌탈부스’에서는 관람객들이 삼성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본 후 경기장 내에서 자유롭게 물건을 빌릴 수 있으며, 축구장에서 옙을 활용하는 모습을 촬영해 옙 브랜드샵 이벤트 게시판에 올려주면 추첨을 통해 옙 틱톡(4GB)을 선물로 준다.

삼성전자 마케팅 담당자는 '삼성 옙이 브랜드 런칭 11주년이라는 뜻 깊은 날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선물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이벤트뿐만 아니라 어떤 브랜드에도 뒤지지 않는 제품의 품질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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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프로그래머

/ 10-09-07 11:45/ 신고

벌써 옙이라는 브랜드가 11년이 되었군요. 삼성이 내놓은 것 치고는 아직까지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것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만;;

sk8er_8oi / 10-09-07 12:24/ 신고

차라리 하지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핸드폰에 집중하고.. 이거 할 money로
소프트웨어를 키웠으면 캐쉬 카우 확실했을텐데...

팝맨 / 10-09-07 12:44/ 신고

예전에 옙 T9제품을을 한번 써봤는데 반응속도에서 큰 실망감을 줬었죠..
구간반복 지정시 이상하게 되더군요..

kelon

/ 10-09-07 19:14/ 신고

국내에서만 보면 삼성이 점유율이 1위인걸로 알고 있는데 세계로 보자면......
막강한 애플과 다른 업체에게도 밀려서 -_-;;;;;;
mp3p가 이제 레드오션인데 옙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군요......
mp3p는 이미 휴대폰에 흡수 되었고 이제 pmp까지 노리니 -ㅁ-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