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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AS 국내 실정에 맞게 변경되나?

2010-09-09 10:25
편집부 press@bodnara.co.kr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최근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 되면서 스마트폰 A/S와 관련한 이용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스마트폰을 포함한 이동전화단말기(이하 ‘단말기‘) 전체에 적용되는 A/S 가이드라인을 이동전화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추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정하고 있는 단말기 A/S 관련 가이드라인은 이동전화사업자가 대리점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단말기를 판매하면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이용자는 이동전화 서비스에 가입하기 위해 이동전화 대리점에서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과 단말기 구매를 동시에 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동전화 대리점은 가입자 유치를 위해 단말기 보조금, 요금할인 등 판매하기 쉽게 이용자에게 유리한 내용만을 주로 설명하고, 단말기 A/S와 관련한 필수적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이용자 피해가 지속되어 왔다.

 

특히, 일부 외국산 단말기는 A/S 정책이 기존 단말기와 크게 다르고 수리비도 통상의 수준을 넘는 경우가 있는데도,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 이용자 피해를 키웠다.

이번에 마련된 가이드라인 초안은 9. 14(화) 10:00∼12:00까지 YMCA(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전문가 토론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회는 1부 세션에서 ① 국내 이동전화 단말기 A/S 관련 피해유형, ② 단말기 A/S 처리기준 및 책임소재의 법·제도적 고찰, 2부 세션에서 방통위가 제정한 가이드라인 초안에 대한 발제에 이어 소비자단체, 법률전문가, 학계, 이동통신사업자 등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 가이드라인(안)에는 ① 이동전화사업자 대리점 통한 A/S접수, ② 제조사의 A/S 관련 주요내용(품질보증기간, 유·무상 수리기준, 수리비용 등) 설명 의무화, ③ 홈페이지를 통해 A/S 관련 정보제공, ④ A/S 비용에 대한 포인트 결제 또는 통신요금 합산청구, ⑤ 최대 15일 이내에 A/S 완료 및 접수시 완료 예정일을 안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수렴하여 A/S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단말기를 판매하는 이동전화사업자의 모든 유통망에서 지키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토론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9 15:02/ 신고
애플의 악명높은 AS가 이제야 조금 개선되려나요...? 애플은 소비자를 너무 봉으로 본다는 생각이 들어요...ㅡㅡ;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9 17:33/ 신고
뭐 as 전문센터가 생긴다 해도 부품가격은 여전히 비쌀꺼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즉각적이고 전문적인 as는 가능해지겟죠 여기서 더 아쉬운점은 as센터 문제인데.. 애플 as라면 전국 각지에서 as센터 보기는 엄청 힘들어보이네여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9 20:24/ 신고
예전엔 정말 개티라고 욕먹었었죠 ㅋㅋ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09 23:55/ 신고
A/S만 된다면 좋겠어요.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1:12/ 신고
타겟은 애플이 될텐데 애플에 압박이 될런지가...
끓여만든배 / 10-09-11 13:59/ 신고
타켓을 완전히 정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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