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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외장 그래픽카드 2012년 사라진다?

2010-09-10 10:34
권경욱 前 기자 viper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press@bodnara.co.kr

AMD와 인텔은 차기 프로세서에 CPU 뿐만 아니라 GPU를 내장하게 되면서 점차 저가형 외장 그래픽카드에 근접하는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저가 외장형 그래픽카드가 2012년이되면 사라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저가 외장 그래픽카드의 존재를 위협하는 것으로 CPU와 GPU가 통합되는 현재의 트랜드와 AMD 퓨전 프로세서, 그리고 인텔의 클락데일 (Clarkdale)과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등을 들 수 있다.

 

fudzilla는 대다수의 분석가들이 저가형 외장 그래픽카드가 2012년이되면 대부분 사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그래픽 시장의 변화는 CPU가 없는 엔비디아 (NVIDIA)에게는 수익원이 사라진다는 의미이므로 그렇게 좋지 못한 소식이다.

 

앞으로 등장할 AMD 퓨전 (Fusion) APU는 대량생산되어 시장에 등장하게 되면 노트북 시장에서 가격대 성능비 높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노트북 시장이 점차 데스크탑 시장을 넘어설 것을 고려한다면 더욱 그렇다.

 

AMD 첫 퓨전 프로세서로 알려진 Ontario는 싱글코어 CPU와 그래픽코어를 네이티브로 하나의 다이에 내장한다. CPU와 GPU 통합의 개념은 AMD가 먼저 내놓았지만, 실제 제품은 인텔이 32nm 기반 CPU와 45nm 기반 GPU를 통합한 코어 i3/ i5 아렌데일 (Arrandale)과 클락데일 (Clarkdale)로 이들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시장의 저가형 외장그래픽 시장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다.

 

인텔의 32nm 기반에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진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역시 CPU와 GPU가 네이티브로 통합되며, 일부 공개된 샘플의 성능에서 엔비디아 (NVIDIA)와 AMD의 저가형 외장 그래픽카드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다. 물론, 일부는 느리나 경쟁하기 어려운 수준까지는 아니고 상당부분 근접하고 있다.

 

퓨전 Ontario와 LIano는 인텔보다 시장에 늦게 진입하지만, 저가형 외장 그래픽카드 시장에 보다 압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LIano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경우 라데온 HD 5600 시리즈에 근접하는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라데온 HD 5400 시리즈와 같은 저가형 외장 그래픽카드들에 특히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CPU + GPU 통합 프로세서의 등장으로 이들이 기존 저가 외장형 그래픽카드 시장을 잠식하고 외장형은 메인스트림과 퍼포먼스, 하이엔드 시장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2012년이 되면 보다 확실하게 확인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 당장은 저가 외장 그래픽카드가 유지되는 상황은 변함없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겨울이좋아 / 10-09-10 10:49/ 신고
그말은 GPU포함된 CPU를 보급화시키겠다는 이야기겠네요.
Someday / 10-09-10 11:10/ 신고
아프올 나올 통합 프로세서들의 성능을 보면 그럴만도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중환 / 10-09-10 11:48/ 신고
처음 이 글을 읽을때는 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자세히보니 2012년에 5600급의 성능이면 그리 대단하단 생각이 안드네요.
미사키 / 10-09-11 2:53/ 신고
5670만 해도 3천번대 하이엔드인 3870보다 나은 성능을 제공하는뎁쇼?
그정도면 일부 고사양 겜들 말곤 별로 불편할거 하나도 없죠
팝맨 / 10-09-10 12:22/ 신고
하이브리드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르네요. 칩하나로 모든게 가능하게 하는군요.
그리고 아래서 4번째 줄 '저가 외자형'.. 오타요.
인생한방 pkwang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3:02/ 신고
개인적으로 530의 경우 내장과 G41을 써본결과 무게감이 커지는 게임을 안한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는... 다만 530 내장그래픽이 게임이 아닌 특정환경(동영상재생과 OA프로그램 동시 사용)에서 버벅거림이 갑자기 심해져서 지금은 그냥 8600GT붙여서 사용중이네요. 좀 더 성능이 높아지면 충분히 일리가 있는 예측일듯 합니다...
sk8er_8oi / 10-09-10 13:14/ 신고
ㅎㅎ dvi 출력만 깨끗하게 된다면야.. 괜찮습니다.
햇님아빠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4:24/ 신고
어차피 통합cpu가 주류가 될테니 당연한 수순이되겠지요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5:20/ 신고
cpu + gpu 구조로 인해서 다음 세대의 내장 그래픽 카드 수준은 9500~9600정도 될것 같은데요.. 물론 재 생각입니다만.. 그이하 그래픽은 수요도 크게 많지 않고 내장그래픽으로 대체해나가는중이죠
한번에 훅 간다 cdh828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5:36/ 신고
내장 그래픽카드 수준이 점점 올라가는걸로봐서는 확실히 2012년쯔음에는 없어질만 하겟더라구요
김주승 kjs502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6:23/ 신고
아무래도 내장그래픽 수준이 점점 올라가는 시점에서 저가형 그래픽카드의 의미가 없어져 그럴 듯 싶네요.
양회영 kidna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8:04/ 신고
내년만되도 저가그래픽은 조립이나 구매시 선택이유가없을거같고..
시장에선 좀 느리게반응하니 2012정도면정리될거같네요 샌디브릿지의 성능이란~~~
유리카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18:21/ 신고
내장이 좋아지면 저가형과 맘먹는건가요.
무허가 / 10-09-10 19:34/ 신고
cpu+gpu 합쳐진녀석이 가격만 적당하다면 고사양 그래픽을 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이겠군요. 회사에선 어느정도 저가형그래픽에 근접하는것을 산다면 업무용으로선 부담없을테니까요.
Moon-Boy / 10-09-10 20:26/ 신고
시대는 항상 통합되었다 분리되었다 사이클이 왔다갔다 할뿐...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21:20/ 신고
하긴 요즘은 내장그래픽이 워낙에 좋아져서...
타박상 warn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22:11/ 신고
내장그래픽의 발달로 최대의 피해자는 nVidia 겠죠 ..
보드도 안만들고.. ;;
Scavenger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0 22:42/ 신고
AMD와 INTEL과 달리 CPU 개발을 하지 않는 NVIDIA로서는 매우 반갑지 않은 소식이겠군요. 과연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지 궁금합니다.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0:55/ 신고
그때는 또 그때대로 대안이나 또다른 뭔가가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3:44/ 신고
아.. 그런거였군요..
전 중급 이상의 즉 20만원대 이상 제품만 유통된다는 내용인줄 알았네요
끓여만든배 / 10-09-11 4:55/ 신고
인텔은 자사 CPU 점유율을 위해서라도 내장 그래픽 성능을 올릴테고... AMD도 덩달아서 경쟁을 할테고 내장 그래픽 성능은 갈수록 좋아질 것 같네요.
종건 whdrjs073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6:40/ 신고
좋은 내용 입니다.2112 년에 내장 그래픽 의 성능이 기대 되군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9:45/ 신고
저가형 그래픽카드 성능을 엄청 올리고 있는데 제가보기엔 없어질것같진 않은데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11:56/ 신고
글쎄요... 그때가 되면 저가 그래픽카드의 성능도 더 올라가겠지요. 결국 CPU 내장 그래픽의 성능보다 더 높은 성능을 내준다면 계속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도로로이 ljck576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1 22:56/ 신고
그래픽카드를 사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정체성 leenayou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2 12:06/ 신고
그래픽 카드는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가는군요.
사나운 새벽 / 10-09-12 21:39/ 신고
2D사용시에는 내장그래픽을 3D고사양에서는 외장그래픽을 사용해서 전력과 발열을 줄이는것도 괜찮겠네요.
쿠로링 lswrom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12 21:45/ 신고
하긴 뭐 요즘은 내장성능이 발전하는지라.. 흠 랜카드 사운드 카드의 전철을 밟는 건가요 요즘은 사운드 카드 사는 사람도 거의 없네요^^;; 저가형의 성능이 향상된다면 뭐 시장은 존재하겠죠^^
길앤미 / 10-09-19 15:43/ 신고
엔비디아가 소송걸었는데 패소한건가? 아직도 진행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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