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 (Solid Sate Drives)는 현재의 하드디스크 (Hard Disk Drives, HDD)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저장장치 중의 하나로 하드디스크 대비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용량과 가격차가 있는데 SSD에 사용되는 낸드플래시 (NAND Flash)의 가격인하를 바탕으로 하드디스크와의 가격격차를 줄여야 SSD의 적용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다.
SSD는 하드디스크와 비교하여 가격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데 현재의 40%에서 20%로 좁혀야 사용자들의 SSD 선택이 늘어날 것이라고 Kingston Technology의 아시아 태평양 (Asia Pacific) 지역의 세일즈 VP인 Scott Chen은 밝혔다.
낸드플래시 칩 1GB의 비용이 1달러 ($1)로 하락할 경우 SSD 적용 속도는 가속화될 것이라고 Chen은 전했으며, 현재 낸드플래시 칩 1GB의 비용은 2.50달러 ($2.50)를 기록하고 있어 아직은 하드디스크와 비교하기에 높은 수준이다.
낸드플래시 칩의 가격은 2010년 초 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되어 왔으며, SSD는 이에 따라 가격이 하락되어 판매량도 증가되고 있다. Kingston의 경우 30GB 용량 제품 평균가격을 약 94달러 ($94) 수준으로 낮추었다고 전했다.
8월 iSuppli의 보고서에 따르면, GB 당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가격이 0.40달러 ($0.40)가 더 감소될 경우 SSD는 전통적인 하드디스크들과도 경쟁할 수 있는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낸드플래시 가격인하에 따른 전망 외에도 낸드플래시 칩 제조사들은 34/ 25nm 등의 미세공정을 도입하여 생산량 증대 및 용량 증가를 바탕으로 가격적인 부분도 점차 해결해나가고 있어 하드디스크와 용량 및 가격에서 경쟁할 수 있는 시기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