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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탈리아에서 갤럭시탭 런칭 행사 열어

2010-09-27 10:59
편집부 press@bodnara.co.kr

최근 삼성전자는 유럽에서는 최초로 갤럭시탭 런칭 행사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함. 이 날 행사에는 보다폰(Vodafone), 팀(Tim), 윈드(Wind), H3G 등 통신 사업자와 이탈리아 현지 매체, 블로거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출시 행사 다음날,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쎄라(Corriere della Sera), 레뿌블리카 (Repubblica), 일쏠레24오레(Il Sole 24 Ore)에 갤럭시탭 런칭 행사 관련 기사가 크게 보도되는 등 큰 현지 업계와 언론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행사에 참여한 이상철 법인장(상무)은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 탭’을 이탈리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영광스러우며 현지 스마트폰 시장 공략 가속화 목표를 밝혔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설레임 kkp6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7 19:25/ 신고
흠.. 갤탭 사이즈가 가장 적당한것 같네요.. 단어장 사이즈 만한게 보기는 좋을것 같네여.. 애플이. 더 작은 제품을 내놓는 이유를 알겟네여;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7 23:28/ 신고
역시 외국에서 먼저 나오게 되는군요
끓여만든배 / 10-09-28 4:02/ 신고
가격대가 중요할 것 같은데... 외국에서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해지네요.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0-09-29 11:49/ 신고
삼성에서 갤럭시탭을 상당히 강하게 밀고 있는 것 같군요. 과연 얼마나 팔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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