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최초 한글 필기 입력 앱 FreeWriter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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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9 11:18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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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애플에서 선보인 기기 중에 가장 크게 주목을 받는 제품은 바로 아이패드다. 아이패드는 기존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보다 약 4배에 이르는 큰 화면을 제공해 멀티미디어 태블릿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큰 화면으로 읽기와 보기는 편해졌지만 영문과 한글 입력에는 아직 많은 불편함이 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아이폰 전용 명함인식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인 WorldCard Mobile로 한글 인식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는 Penpower 에서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해 손글씨를 인식하는 한국어 필기 입력 어플 FreeWriter를 출시했다.
Penpwower 의 뛰어난 한글 인식 기술력으로 손으로 쓴 한글을 손쉽고 정확하게 인식 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이 한국어 필기 입력 어플 FreeWriter의 특징이다. 이제 바쁜 직장인들이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을 이용해서 손글씨를 쓰고 이를 다른 어플로 복사를 하거나 혹은 이메일 기능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지 이메일을 보낼 수 있게 되게 되었다.
현재 아이패드가 가진 가상 키보드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는 어플로 빠른 시간에 많은 양의 글을 써야 하는 경우나 이메일을 작성해야 하는 경우에 대단히 강력한 아이패드 전용 어플이라 밝혔다. 한자를 많이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더욱 그 우수함을 느낄 수 있는 어플이 될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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