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이 T스토어 추천 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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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7 11:26
편집부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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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글 ‘한글’의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을 맞아 국가대표 앱스토어 ‘T스토어’에서는 한글을 테마로 한 앱들이 주목 받고 있다. 헷갈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는 앱부터 스마트폰에서의 한글 입력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입력기 변환 앱까지, 이제는 모바일에서도 한글의 과학성과 우수성을 체험해보자.
1) 한글이나 똑바로 해라 [FUN>joy, 안드로이드/Widget, 1,000원]
- 한국인이 틀리기 쉬운 맞춤법 학습 프로그램.
- 예문을 통해 헷갈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및 띄어쓰기와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맞춤법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앱.
- 오답노트 기능을 이용해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모아서 풀 수 있어, 반복 학습이 가능.
2) 한글카드(유아용) [어학/교육>취미/여행/유아, 안드로이드, 500원]
- 3~5세 유아들의 한글 교육을 위한 한글 카드 앱.
- 클릭만으로 다음 단어를 보여주는 단순한 UI, 단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고화질 사진자료 제공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된 교육용 앱.
- 동물, 식물, 과일, 음식, 생활 등 5개 카테고리의 단어들을 사진과 함께 제공
- 한달 주기로 단어 업데이트.
3) 자국어주소 브라우저 - NLIA Browser [생활/위치>유틸리티, 안드로이드, 무료]
- 주소창에 한글 및 초성을 입력하는 것으로 해당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 가능한 브라우저
- 영문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검색엔진을 거치는 번거로움 없이 한글 인터넷주소 또는 사이트명의 한글 초성만 입력해도 해당 사이트로 이동 가능.
- 또, 포털이나 언론사 사이트 등에서 키워드 검색을 할 경우, 주소창에 포털명/키워드 또는 언론사명/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결과로 바로 연결됨.
- 약 95개국의 자국어를 주소창에 입력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이 가능
4) Hangul to English [생활/위치>유틸리티, 안드로이드, 무료]
- 웹사이트 로그인 정보(아이디/패스워드 등)를 한글 단어로 만들어 놓아, 핸드폰 영문 자판으로는 로그인이 힘든 사람들을 위한 앱.
- 한글로 만들어진 텍스트에 해당되는 영문 자판 글자를 찾아준다.
(예: 비밀번호를 ‘홍길동’으로 설정했을 경우 ‘ghdrlfehd’으로 변환해 알려줌)
- 앱을 통해 변환한 영문글자를 기억하고 있다가 다시 로그인 창에 입력할 필요 없이, 앱에서 바로 복사, 입력하고자 하는 화면에 붙여넣기가 가능.
- 변환된 텍스트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이 가능하며, 저장된 텍스트 목록에서 바로 복사도 가능.
5) 단축천지인 [생활/위치>유틸리티, 안드로이드, 무료]
- 한글의 과학성을 이용한 편리한 한글 입력기
- 한글의 특징인 천.지.인의 원리를 이용한 직관적 자판 배열로 운지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고, 키 입력 타수를 줄일 수 있어 문자 입력속도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
- [사용방법]
모음; 1 . ㅡ 를 드랙하여 필요한 복합 모음 생성
(기존 키패드처럼 순서대로 태핑해도 복합 모음 생성 가능)
자음; 각 키별 기별 자음은 1번 태핑으로 입력
각 키별 왼쪽 자음(기본 자음의 격음)은 왼쪽으로 드래그
각 키별 오른쪽 자음(기본 자음의 경음)은 오를쪽으로 드래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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