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3분기 매출 증가에도 여전히 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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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5 11:1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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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에서 201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AMD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10년 3분기에 16억 2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마이너스 7,700만 달러였던 2009년 3분기와 달리 1억 2,800만 달러의 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순이익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해 마이너스 1억 1,8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 순 손실액은 0.17 달러로 나타났다.
사업별 실적을 보면 AMD 프로세서와 플랫폼이 포함되는 컴퓨팅 솔루션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3% 매출이 증가했으며, 그래픽 부문 매출은 33% 올랐다.
AMD 더크 메이어(Dirk Meyer) CEO는 "AMD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약한 소비자 수요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매출총이익과 수익성에 계속 초점을 맞췄다"면서 이번 분기 말 선적을 시작할 AMD 퓨전 APU로 최상의 비주얼 경험 플래폼을 제공하는 AMD의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AMD는 올해 4분기에 라데온 HD 6800 시리즈를 시작으로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CPU와 그래픽 코어가 통합된 퓨전 APU와 불도저 아키텍처의 새로운 CPU를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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