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선 통신 분야의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이 4세대(4G) 무선 플랫폼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심(Beceem) 커뮤니케이션즈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브로드컴은 보도자료를 통해 미화 약 3억 1,600만 달러에 비심을 인수하기로 했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비심의 자본에 대한 모든 사외주 및 그 외의 지분에 대한 권리를 얻게 된다고 밝혔다. 인수 거래는 올해 4분기 또는 내년 1분기 안에 종료될 예정이며 규제 조건 및 그 외 매각 결정 조건들에 대한 부분은 현재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로드컴에 따르면 비심은 LTE와 WiMAX 4G 네트워크를 모두 지원하는 업계 최초의 4G 멀티모드 플랫폼을 발표했으며, 이 기술은 최대 200Mbps 광역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해 스마트폰, 모바일 컴퓨팅, 가전제품, 무선 게이트웨이에 모바일 브로드밴드 접속을 가능하게 한다.
브로드컴 측은 장비 및 운영 업체들의 관계를 확장시켜주는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비심의 우수한 인력을 통해 브로드컴의 4G 솔루션을 적기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비심의 4G 기술이 브로드컴의 3세대/2세대 셀룰러형 (cellular) 솔루션, 무선 LAN, 블루투스, GPS, 이더넷 스위칭 및 이와 관련된 다른 IP와 결합되어 고객들은 보다 빠르게 저렴한 통합 4G 무선 광대역 기기들을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세계 반도체 연합(Global Semiconductor Alliance)에 의하면, 56개국 132개 운영 업체들이 LTE에 투자를 하고 이를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반면, WiMAX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이미 550개 이상의 네트워크가 148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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