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의 공정이전에 따른 공급 증가에 따라 가격의 인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하락의 여지가 아직 남아있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inSpectrum의 말을 인용해 DRAM 가격의 하락세는 올해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하락의 여지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전했다.
inSpectrum은 메인스트림 DRAM 칩의 계약시장의 가격인하가 2010년 10월 상반기까지 지속되고 있으며, 모든 주요 OEM 사들은 DRAM 제조사들의 공급보다 수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인스트림 2GB DDR3 모듈의 약정가격은 10월 상반기 평균 30.70달러 (US$30.70)를 기록했고 이전보다 10% 가량 하락된 수치를 보였다. 같은 용량의 DDR2 모듈은 평균 32달러 (US$32)로 같은 기간보다 5% 가량 하락되었다.
9월과 유사하게 대부분의 OEM사들은 추가 재고량을 채우기 위한 장려는 크게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추수감사절 (Thanksgiving Day)과 연말의 휴가 시즌을 위한 재고량은 구비되고 있으며, 대부분의 재고는 다시 채워졌다고 전했다.
공급측면에서 모든 제조사들은 50nm 급 공정에서 40nm 급 공정으로의 이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생산을 늘려오고 있으며, 대부분은 대만으로부터 가격경쟁으로 가격을 낮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격적인 가격정책은 고용량 메모리 부분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4GB DDR3 모듈 역시 가격이 인하되고 있다.
inSpectrum은 대부분의 OEM사들이 4분기까지 3GB 이하의 메모리들을 크게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공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요는 공급보다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나 가격하락 압력은 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Gb DDR3 당 약정가격은 35% 수준인 1.55달러 (US$1.55)로 하락될 것이라고 inSpectrum은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