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신제품 나노 풀 LED TV의 광고 모델로 세계적인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Alessandra Ambrosio)를 기용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섹시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로 전세계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를 내세워, 세계 최소 두께인 ‘나노 풀 LED TV’의 혁신적인 초슬림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LG전자의 '나노(NANO) 풀 LED TV'(모델명:47/55LEX8)’는 독자적인 첨단 나노 라이팅 기술(Nano Lighting Technology)을 적용, FULL LED에 덮인 나노 스크린이 빛을 고르게 분산시켜 밝고 부드럽고 세밀해진 완벽한 FULL LED 화질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스크린이 LED와 패널 사이의 공간의 갭을 줄여 FULL LED TV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틀 동안 진행된 강행군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매력적인 포즈로 세계 톱 모델의 면모를 과시해 관계자들의 찬사를 받았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의 LG 나노 풀 LED TV 광고는 10월 17일 온에어되었다.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엔젤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현 메인 모델로,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이외에도 랄프로렌 등 유명 브랜드의 모델이며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을 비롯한 수많은 잡지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으며, 2009년 미국 연예 사이트 팝크런치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모델 50'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