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Sony Ericsson)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peria) 시리즈의 2.1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니에릭슨에서 출시한 엑스페리아 X10 시리즈는 X10과 X10 미니, X10 미니 프로 등 3종류가 있으며, 이들 제품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1.6 기반으로 출시되어 동급의 다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비해 기능면에서 불리한 점이 많았다.
소니에릭슨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엑스페리아 X10 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북유럽 국가를 기준으로 10월 31일(현지시간) 저녁부터 제공된다.
이번 안드로이드 플랫폼 2.1 업데이트를 통해 엑스페리아 X10은 연속 AF(자동초점)를 지원하는 HD 비디오 촬영, 확장 컨텐츠 백업을 가진 새로운 백업 및 복구 애플리케이션, 5개로 늘어난 홈 스크린, 자동으로 페이스북에서 사진을 동기화하고 친구들의 온라인 상태를 보여주는 소셜 폰북이 제공된다.
엑스페리아 X10 미니와 미니 프로는 X10과 같은 백업 및 복구, 소셜 폰북 기능 외에 사진과 연락처 등을 보내고 받기 위한 블루투스 기능 개선, 메시지에 사진, 오디오, 텍스트와 숫자를 넣는 개선된 방법이 포함된다.
한편, 국내 출시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미니와 출시 예정인 X10 미니 프로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2.1 버전이 이미 탑재되었기 때문에, 이번 2.1 업데이트가 국내 제공되더라도 올해 6월 출시되었던 엑스페리아 X10만 해당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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