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갤럭시 탭(Galaxy Tab)의 국내 출시 발표회를 가졌다.
11월 4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탭 미디어데이'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국내 시장에 안드로이드 타블렛 갤럭시 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탭은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2.2 프로요 버전을 탑재한 7인치 타블렛 기기로 e-Reading, e-Learning, Multimedia, Utility, Smart Work 등 5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1024x600 해상도를 지원하는 7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지상파 DMB, 방송사 VOD서비스 등 다양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특히 멀티코덱을 지원해 별도의 변환작업없이 동영상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공학용 계산기, 차량용 블랙박스, 항공권, 열차, 고속버스 예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컨텐츠를 직접 탑재 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안드로이드 타블렛 가운데 처음으로 구글의 인증을 획득, 안드로이드 마켓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앱스를 통해 국내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11.98mm 초슬림 두께,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만큼 가벼운 386g 무게의 7.0형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나 핸드백에 넣을 수 있고 한 손으로 들고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하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갤럭시 탭에는 전후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으며 오토포커스/파노라마/스마일샷(이상 후면), 셀프샷 (전면) 등 다양한 기능과 증강현실/바코드 인식 등 카메라 관련 애플리케이션 구동이 가능하다. 플래시 지원으로 PC와 동일한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고, 영상통화, 3G,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 등 다양한 첨단통신 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갤럭시 탭은 사람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 혁명의 노력으로 탄생한 새로운 문화 코드"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 사장은 또 "갤럭시 탭은 7.0형의 넓은 화면에서 책, 신문, 잡지, 영화, 게임, SNS 등 풍부하고 유용한 컨텐츠들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 미디어 디바이스"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탭은 SKT를 통해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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