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가 일반화 되는 시장 상황의 주류 VGA
CRT에서 LCD로 모니터가 바뀌던 초기, 동일 해상도에 CRT보다 높던 LCD 모니터 가격이 CRT 모니터 보다 낮아지고, CRT 모니터 단종과 LCD 모니터의 가격이 인치당 1만원 미만으로 낮아지더니, 이제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1920x1080 Full HD 해상도의 LCD 모니터를 12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Full HD 해상도 모니터 가격이 10만원 초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이렇듯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대중화되자 그동안 모니터 해상도 제약으로 고해상도 화면을 즐기지 못했던 게이머들도 모니터 해상도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저해상도에서 게임을 즐길 필요가 없게 되었다.
하지만 해상도 문제만 해결됐다고 만족할 수 없는게, 높아진 해상도 만큼 높은 성능의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게 되고, 이에 게이머들은 자연히 메인스트림급(AMD Radeon HD 5700/5800, NVIDIA GeForce GTS 450/GTX 460) 이상의 그래픽 카드에 눈길을 주게 된다.
AMD는 HD 6800으로, NVIDIA는 GTX 580으로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선보였다
게다가 조금 있으면 수능을 끝낸 학생들 중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도 나올테고, 한달여 정도 있으면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연말연시 분위기에 업그레이드 시즌이 돌아오면서, AMD와 NVIDIA 모두 차세대 그래픽 카드를 선보이면서 그래픽 카드 시장이 대격변기에 있을 것은 뻔하고, 성능이 향상된 신제품과 기존 제품의 가격인하로 사용자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게 된다.
그 중 사용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게 되는 것은 Full HD 해상도에서 게임의 각종 옵션들을 사용하면서도 원할한 게임이 성능을 제공할 수 있는 메인스트림과 퍼포먼스 사이에 자리잡고 있는 AMD의 HD 6800시리즈와 NVDIA 지포스 GTX 460 시리즈가 주요 관심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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