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 GTX460 1GB, 지스타 2010 블리자드 PC에 탑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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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11:4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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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및 메인보드 제조사인 PC 파트너 리미티드(PC Partner Limited)의 '조텍(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은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2010'에 참가한 블리자드의 WOW:대격변 체험 그래픽카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채택된 그래픽카드는 ZOTAC 지포스 GTX460 1GB 제품으로, 블리자드 부스의 체험PC와 스타크래프트2 게임대회용 PC 에 장착되었다. 금번 블리자드사는 지스타 2010용 데모PC를 위해 까다로운 제품선택을 하였음은 물론 지난 10월부터 동작테스트를 위하여 24시간 30일이상 테스트를 거쳐 디아블로3와 WOW:대격변을 체험해볼 사용자들의 쾌적한 체험환경을 위해 많은 힘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ZOTAC의 지포스 GTX460 역시 지난 10월 중순부터 블리자드사의 한달간의 사전테스트를 통과하여 금번 지스타 2010에 체험용PC에 탑재가 채택 되었으며, 체험PC의 성격상 빠른 구동과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 일반적인 PC사양보다 고급 부품이 채용되어 ZOTAC 지포스 GTX460 의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조텍은 지난 10월 'ZOTAC CUP 스타크래프트II 팀배틀전을 개최'하여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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