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S로 보이는 또다른 유출샷 올라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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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11:5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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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구글이 만드는 것으로 알려진 넥서스 S(Nexus S)의 또 다른 유출샷이 올라왔다.
XDA에 올라온 유출샷은 넥서스 S로 알려진 기기의 홈 스크린 화면을 찍은 것으로 화질이 선명하지 않고 일부분이 가려지기도 했지만 안드로이드 플랫폼 2.3 진저브래드 이미지 가운데 일부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XDA에 따르면 넥서스 S의 하드웨어 스펙은 듀얼 코어 ARMv7 프로세서와 4인치 크기의 480x800 디스플레이 Super AMOLED2, 720p 동영상 지원 및 512MB RAM과 2GB의 내장 스토리지(ROM)을 탑재했다고 한다.
삼성전자가 구글의 새로운 레퍼런스 안드로이드폰 넥서스 S를 만든다는 루머는 오래 전부터 있었고, 이달 초에는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Web 2.0 summit에서 처음 넥서스 S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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