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내년 초 데스크탑 시장에 32nm 기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본격적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는 P67/ H67 칩셋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으나 하이엔드 시장은 기존의 블룸필드 (Bloomfield)와 X58 칩셋이 당분간 시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내년 초 등장하는 샌디브릿지 데스크탑의 경우 현재의 린필드 (Lynnfield)와 클락데일 (Clarkdale)을 대체할 라인업으로 알려져 있고 하이엔드는 이보다 느린 내년 말 즈음의 등장이 예상되고 있다.
fudzilla는 인텔의 X58과 LGA1366 소켓 기반의 블룸필드 제품군이 내년 말까지 시장에 남아있을 것이고 이를 대체할 제품군의 등장은 내년 말이되어야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텔 X58 칩셋은 LGA1366 소켓 블룸필드를 지원하며, 2009년 4분기 등장해 2년 여가 지나고 있으며, 쿼드코어에 이은 6코어 등장으로 여전히 경쟁사 대비 높은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인텔은 6코어 (헥사코어, Hexa-Core) 기반의 코드명 걸프타운 (Gulftown)을 LGA1366 소켓 기반으로 출시했고 내년 초 즈음하여 코어 i7 980X의 상위 클럭을 가진 버전인 코어 i7 990X Extreme Edition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당분간 샌디브릿지 기반으로는 P67/ H67 칩셋과 LGA1155 소켓 기반 CPU들이 주를 이루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 지원의 경우 인텔 P67/ H67의 경우 자체 SATA3 (6Gbps) 2포트를 제공하고 추가는 별도의 컨트롤러를 이용하며, USB 3.0은 NEC나 VIA 등의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지원되고 있다. 내년에는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0과 SATA3가 보다 활발하게 적용될 것이기 때문에 이들의 지원도 별도의 컨트롤러로 가능한만큼 새로운 X68과 샌디브릿지 LGA2011 소켓 기반 CPU의 등장전까지의 공백을 매우는데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LGA1366의 뒤를 잇는 샌디브릿지 기반 LGA2011 소켓 CPU는 X68 칩셋과 조합되는 것 외에도 LGA1155 소켓 기반 샌디브릿지에서 제한될 것으로 알려진 오버클럭 지원에서도 기존 블룸필드 등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