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브라우저 시장을 주도하고 있던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독주체제에서 다양한 웹 브라우저들의 등장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IE, internet explorer)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글 크롬이 지난 11월 시장 점유율이 9%를 넘어었다는 소식이다.
현재 웹 브라우저 시장은 여전히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50% 이상의 점유율을 형성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Mozilla의 파이어폭스 (FireFox)와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오페라 등의 다양한 웹 브라우저들의 등장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Net Application은 구글 크롬 브라우저 (google Chrome)가 웹 브라우저 시장의 9%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2010년 11월 집계결과 웹 브라우저 시장에서 구글 크롬은 9.26%의 시장점유율을 획득했다.
반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IE, Internet Explorer)와 파이어폭스 (FireFox)는 지난 달보다 약간 하락된 58.44%와 22.76%로 각각 집계되었다고 전했다.
비록 구글 크롬과 같은 성장세를 보이지 않았으나 애플의 사파리 (Safari)는 10월 5.36%에서 11월 5.55%에 도달했으며, 오페라 (Opera)는 2.20%로 하락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