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내년 초 열리는 CES 2011을 통해 자사의 퓨전 (Fusion) APU를 기반으로 한 Brazos 플랫폼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넷북과 타블렛 PC를 위한 차세대 플랫폼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최근 시장은 PC 트렌드에서 타블렛 PC나 스마트폰 시장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기존 PC 중심에 있던 제조사들 역시 스마트폰과 타블렛 PC 시장의 확대를 위해 노력중이다. 이런 가운데 AMD는 CPU와 GPU가 통합된 자사의 새로운 퓨전 APU와 칩셋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넷북과 타블렛 PC 플랫폼을 준비중이라고 digitimes는 전했다.
AMD는 퓨전 APU를 넷북과 노트북 시장에 먼저 투입하게되며, 올해 4분기 이후부터 넷북을 위한 Ontario APU와 Zacate APU,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Hudson 칩셋을 선적하기 시작했다. 이들을 바탕으로 각 제조사들은 다양한 넷북과 타블렛 PC를 내년 초 열리는 CES 2011을 통해 소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AMD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코드명 Deccan을 준비중이며, 이들은 새로운 Krishna APU와 Yuba 칩셋을 기반으로 한다. 이들은 넷북이나 노트북, 타블렛 PC 등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는 2011년 1분기 Deccan의 내부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샘플을 제조사들에 보내 2분기 말부터는 이들도 테스트를 진행해 빠르면 2011년 말 즈음하여 대량 선적이 예상되고 있다.
AMD는 넷북이나 타블렛 PC 시장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으나 정책이 바뀌기 시작했으며, 새롭게 등장하는 Brazos 플랫폼은 이미 MSI (Micro-Star International)와 에이서 (Acer) 등에서 넷북과 타블렛 PC를 위한 주문을 받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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