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코어 i5 760 대체하는 샌디브릿지는? 
2010년 프로세서 시장은 멀티코어 CPU가 활발하게 등장한 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많은 수의 듀얼코어 이상의 CPU들이 등장했다. 특히, 인텔의 6코어 기반 걸프타운 (Gulftown)의 등장과 AMD 페넘2 X6 시리즈 6코어 CPU의 등장으로 쿼드코어 CPU에서 6코어 제품군이 플래그십 시장에 자리잡으며 고성능 멀티코어 CPU 시대를 열었다.
하지만, 6코어 CPU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용자들은 여전히 가격이 낮아진 고클럭 듀얼코어 CPU를 선택하고 있으며, CPU와 GPU가 통합되어 등장한 클락데일 (Clarkdale)로 인하여 보다 저렴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쿼드코어 CPU 시장에서도 고성능 블룸필드 (Bloomfield) 코어 i7 라인업과 메인스트림 쿼드코어를 표방하며 등장한 린필드 (Lynnfield) 코어 i7/ i5의 등장은 쿼드코어 시장을 확대하는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
2010년 주력 메인스트림은 코어 i5 760 
LGA1156 소켓 기반은 하이퍼스레딩을 제외하고 가격을 낮춘 코어 i5 700 시리즈와 하이퍼스레딩과 클럭을 높인 코어 i7 800 시리즈로 나뉘어 블룸필드 대비 듀얼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와 PCI-Express 버스 컨트롤러를 내장하는 등의 변화로 클럭이나 일부 기능이 줄어들기도 했지만, 가격대 성능비와 오버클럭이 잘되는 등의 특징을 가져 많은 사용자들이 선택했다.
[코어 i5 750을 이어 등장한 메인스트림 코어 i5 760]
가격비교 사이트 CPU 판매순위 부문에서도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을만큼 린필드 기반의 쿼드코어 CPU의 인기는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린필드 코어 i5 760은 코어 i5 750의 후속으로 동작클럭을 조금 더 높이면서 비슷한 가격대로 대체되어 그 인기를 여전히 유지해가고 있으며, 보드나라 선정 2010년 하반기 베스트 어워드를 수상할만큼 2010년 하반기 가장 인기를 모은 프로세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인텔은 프로세서 전략에 따라 올해 2011년에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32nm 미세공정을 도입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가 등장하면서 프로세서 시장이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2011년을 이끌어나갈 메인스트림 쿼드코어는 코어 i5 2500 
[2011년 주력 메인스트림을 이끌 샌디브릿지 코어 i5 시리즈]
2010년까지 린필드 코어 i5 760 등을 포함한 린필드 CPU가 메인스트림부터 퍼포먼스 쿼드코어 CPU 시장, 그리고 메인스트림과 보급형 듀얼코어 CPU 시장을 이끌어온 클락데일은 32nm 공정과 새로운 아키텍처로 등장한 샌디브릿지가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샌디브릿지는 클락데일과 같이 CPU와 GPU를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지만, 클락데일이 CPU와 GPU를 개별로 분리해 놓은 멀티칩 (Multi-Chip) 방식의 아키텍처를 사용했다면 샌디브릿지는 CPU와 GPU를 모두 하나의 다이에 내장한 아키텍처로 보다 발전된 개념의 통합 프로세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샌디브릿지는 아키텍처의 변화로 린필드와 클락데일의 LGA1156 소켓 방식에서 LGA1155 소켓 방식으로의 소켓을 전환하면서 이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텔 6 시리즈 칩셋인 P67/ H67 칩셋을 발표했다.
현재까지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린필드 기반 코어 i5 760은 새로운 샌디브릿지의 등장으로 샌디브릿지 코어 i5 시리즈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그중 코어 i5 2500이 비슷한 가격대로 등장하여 코어 i5 760을 이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샌디브릿지 아키텍처는 보다 세밀해진 32nm 공정과 내부 CPU 성능 개선, GPU 성능 개선, 그리고 다양한 기능의 통합이 이루어졌고 기존 린필드 CPU 대비 향상된 동작클럭이 복합적으로 작용되어 더 낮은 전력과 발열을 가지면서도 성능은 향상되었다. 그리고 샌디브릿지는 데스크탑 라인업의 린필드와 클럭데일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가격대를 유지해 새롭게 시스템을 구입하는 사용자들이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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