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하이엔드 라인업의 LGA1366 소켓 기반의 블룸필드 (코어 i7 900 시리즈)를 대체할 것으로 알려진 LGA2011 소켓 기반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은 최근 32nm 기반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된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를 발표했고 이들은 린필드 (Lynnfield)와 클락데일 (Clarkdale)이 위치하고 있는 퍼포먼스부터 메인스트림, 보급형 라인업을 우선 대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하이엔드 라인업의 LGA1366 기반 블룸필드 (Bloomfield)는 이보다 느린 올해 하반기 즈음하여 샌디브릿지 기반의 LGA2011 소켓을 가진 프로세서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중국 zol.com.cn은 하이엔드 블룸필드 후속인 LGA2011 소켓 CPU를 지원하는 X68 칩셋이 탑재된 MSI 메인보드가 공개되었다고 전했다.
인텔의 LGA2011 플랫폼은 32nm 공정의 새로운 아키텍처가 적용되는 샌디브릿지 기반으로 블룸필드를 지원하는 X58에 이어 X68로 알려진 칩셋이 LGA2011 소켓기반 CPU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A2011 CPU는 LGA1155 소켓의 샌디브릿지 버전들과 달리 내장 그래픽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6코어부터 최대 8코어까지 지원되어 하이엔드와 워크스테이션 시장을 타겟으로 한다.
LGA2011기반 CPU는 쿼드채널 (Quad) 채널 DDR3 메모리 컨트롤러를 적용해 현재의 하이엔드 LGA1366 플랫폼보다 메모리 채널이 늘어 대역폭도 증가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X68 칩셋에 LGA2011을 지원하는 MSI 메인보드는 블러 처리되어 기본적인 형태만을 짐작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LGA2011 소켓 부와 X68 칩셋, 소켓과 전원 온오프/ 리셋/ OC Genie 버튼 등의 일부분만 블러처리를 제외해 공개했다.
공개된 MSI X68 기반 메인보드는 일반 ATX 규격에 4개의 메모리 슬롯을 제공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샌디브릿지 CPU에 PCIe 버스 컨트롤러와 메모리 컨트롤러가 모두 내장되어 X58과 달리 X68 칩셋은 원칩 솔루션의 구성인 것으로 보여진다. PCIe x16 슬롯 3개가 보여지고 있어 멀티 GPU 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정보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샘플 보드가 등장한 것은 이미 내부적으로 테스트가 진행중인 것으로 예상되며, LGA2011 소켓 기반 메인보드는 LGA2011 소켓 기반 샌디브릿지 CPU와 함께 올해 4분기 즈음하여 등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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