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얇은 모니터, LG E2290V 출시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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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7 11:08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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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http://www.lge.co.kr/)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LED 모니터(모델명: E2290V)를 17일 국내시장에 본격 출시한다. 이 제품은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7.2밀리미터(㎜)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LED LCD 모니터라고 LG측은 밝혔다.
이 제품은 풀HD(1,920 X 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1,000만 대 1의 명암비와 1,000분의 2초(2ms,GTG)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가졌다.
또한 LG전자 고유의 LED그린 에너지 세이빙(Green Energy Saving)기술을 적용해 기존 냉음극 형광등(CCFL)방식의 LCD 모니터 대비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춘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HDMI단자를 기본 제공하며, 모든 입력단자를 스탠드 받침 뒤편에 배치하고 스탠드 받침 앞쪽에 LED 터치 방식의 버튼 등을 배치했고 뒷면을 메탈 소재로 처리하는 등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CES 2011’에서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해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출시가격은 42만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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