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데스크탑용 퓨전 (Fusion) APU로 알려진 라노 (Llano) APU의 성능이 애슬론2 프로세서보다 느리다는 소식이다.
최근 인텔의 32nm 공정 기반의 샌디브릿지 (Sandy Bridge)의 등장과 함께 AMD의 차기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기반 불도저 (Bulldozer)는 코어 i7급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루머 등이 등장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ht4u는 데스크탑용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진 퓨전 APU 라노의 성능이 애슬론2 프로세서보다 느릴 것이라고 전했다.
라노 APU에는 라데온 HD 5500/ HD 5600 사이의 성능을 가진 내장 그래픽과 K10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가 통합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소식에는 프로세서 부분은 애슬론2보다는 느린 성능을 가진 프로세서가 통합될 것이라고 언급되었다. 터키의 donanimhber 역시 AMD의 내부 문서를 근거로 하반기 등장 예정인 듀얼코어와 쿼드코어 기반 라노의 성능이 애슬론2보다는 느릴 것이라고 비슷한 성능 루머를 전했다고 밝혔다.
듀얼코어 라노는 애슬론2 X2 250 (3GHz) 또는 펜티엄 듀얼코어 E6500 (2.93GHz)보다 느리며, Winterpark에 포함된 그래픽은 AMD 890GX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며, TDP는 65W가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Beavercreek는 쿼드코어 라노로 라데온 HD 5600과 HD 5500 사이의 성능을 제공하며, 샌디브릿지에 포함된 HD Graphics 3000보다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CPU는 애슬론2 X4 640 (3GHz)보다 낮고 샌디브릿지와는 비교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TDP 스펙은 인텔과 같이 95W를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노 APU의 경우 현재 프로세서 클럭 적용이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으나 경쟁 제품들은 3GHz 이상으로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라노 APU도 이에 맞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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