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와 엔비디아 (NVIDIA)는 모두 2세대 DX11 경쟁을 위한 새로운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메인스트림 시장을 위한 라데온 HD 5700 시리즈 후속으로 알려진 라데온 HD 6700 시리즈가 OEM으로 등장했다는 소식이다.
computerbase는 AMD가 라데온 HD 6000 시리즈 중 메인스트림급에 속하는 라데온 HD 6700 시리즈를 OEM용으로 먼저 출시했으며, 이들은 라데온 HD 5700 시리즈와 같은 하드웨어 구성을 가진다고 AMD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AMD는 하이엔드 라인업에 라데온 HD 6900 시리즈를, 퍼포먼스 라인업에 라데온 HD 5700 시리즈를 이어 라데온 HD 6800 시리즈를 배치했고 아직까지 메인스트림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는 라데온 HD 5700 시리즈 대체 라인업의 등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는데 OEM 시장에 이들의 후속으로 알려진 라데온 HD 6700 시리즈를 투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MD가 언급한 내용에 따르면 OEM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라데온 HD 6700 시리즈는 라데온 HD 5700 시리즈와 같은 하드웨어 구성이며, 최근의 트렌드를 따라 HDMI 1.4a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드웨어 스펙은 라데온 HD 6770이 160 쉐이더 프로세서, HD 6750이 144 쉐이더 프로세서로 HD 5700 시리즈와 일치하며, 현재는 데스크탑 OEM용으로 먼저 등장한 상황이나 리테일로의 등장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라데온 HD 6700 시리즈의 경우 이전부터 라데온 HD 5700의 리네이밍 버전이될 것이라는 루머들이 등장했는데 이번 OEM 버전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라데온 HD 6800 시리즈 (5D, 5-Way VLIW) 이하의 리테일 버전의 스펙이 아직 확실하게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이엔드 라인업의 HD 6900 시리즈 아키텍처 (4D, 4-Way VLIW) 기반으로 HD 6800 시리즈 이하 라인업이 구성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조금은 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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