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NVIDIA코리아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브리핑을 통해 엔비디아 테그라 3 프로세서가 올해 말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힌바가 있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유출되었다.
유출된 프리젠테이션은 2010년부터 2011년까지 테그라 로드맵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에 의하면 2011년 봄에 3D 기능을 지원하는 Cortex-A9 기반의 1.2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한 테그라2 3D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로드맵을 살펴보면 NVIDIA는 테그라3의 샘플을 이미 2010년 4분기에 선보였으며 2011년 가을에는 Cortex-A9 기반의 쿼드 코어 프로세서 기반의 테그라3 프로세서를 선보일 예정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그라3의 동작 클럭은 1.5GHz이며 3배 빠른 그래픽, 블루레이 비디오, ULP CPU 모드, 1920x1200 디스플레이등을 지원하며 13800MIPS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테그라2 (1GHz, 듀얼)는 4600MIPS, 테그라2 3D(1.2GHz, 듀얼)는 5520MIPS, 테그라3 (1.5GHz, 쿼드)는 13800MIPS로 코어의 개수와 비례하여 그만큼 성능이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수치는 (연산성능만을 위한 기준으로 하였을때) 최근 넷북에서 주로 사용되는 아톰 N270(1.6GHz, 싱글)이 3300MIPS, 아톰 N470 (1.86GHz, 듀얼)이 4500MIPS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볼때 단순히 계산상으로는 테그라 시리즈가 아톰 시리즈에 비해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결국 테그라3는 현재의 아톰 프로세서보다 높은 성능에 블루레이 비디오, 1920x1080 해상도 지원등을 통해 타블렛PC가 현재의 넷북이나 저가형 노트북보다 높은 성능과 활용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할 점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