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모빌리티에서 201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4분기 매출은 3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으며, 일반회계기준 이익은 2009년 4분기에는 2억 400만 달러의 손실이었으나 2010년 4분기에는 8천만 달러(주당 0.27 달러)의 이득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모토로라 모빌리티의 2010년 총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15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익은 여전히 마이너스(주당 0.29 달러 손실)였지만 손실 규모는 2009년보다 줄어들었다.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휴대폰 사업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억 6,6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전년 동기와 달리 이번 2010년 4분기에는 7,200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냈다. 홈사업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10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3,000만 달러 적자였던 전년 동기와 달리 5,400만 달러의 이익을 거뒀다.
4분기에 출하된 모토로라 스마트폰은 490만 대였으며, 스마트폰을 포함한 총 휴대폰 출하량은 1,130만대, 2010년 한 해 동안 총 3,730만대의 휴대폰과 스마트폰을 출하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010년 4분기에 드로이드 프로, 드로이드 2 글로벌 모델을 비롯해 모토로라 디파이, 모토로라 브라보 등 7개의 신규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총 23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3개의 스마트폰 신제품과 안드로이드 3.0 허니컴을 탑재한 모토로라 최초의 타블렛을 발표했다.
한편, 모토로라는 2011년 1분기 실적 전망에 대해 통합 영업이익상 손익분기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순 손실은 2,600만 달러에서 최대 6,200만 달러까지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