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ect와 오피스 힘입어 MS 4분기 실적 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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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11:2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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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2011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0년 12월 31일자로 마감된 MS의 2011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은 199억 5천만 달러의 매출과 81억 7천만 달러의 영업이익, 그리고 66억 3천만 달러의 순이익(주당 0.77달러)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 증가, 영업이익은 4% 하락, 순이익은 4% 증가한 결과로 전년 동기 실적에는 윈도우 7 업그레이드 옵션 프로그램 수익까지 반영된 결과였다.
MS는 4분기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친 요소에 대해 Xbox 360용 모션 컨트롤러 장치인 키넥트(Kinect)가 출시 60일만에 800만대가 판매되는 등 MS의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Xbox 360 콘솔 판매 증가, Xbox LIVE 멤버십 및 Xbox 360용 게임 등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및 디바이스 부문의 매출이 55% 성장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MS 비즈니스 사업부 매출은 전년 대비 24% 성장했으며, 오피스 2010의 라이센스 판매는 이전 버전인 오피스 2007보다 5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 MS가 밝힌 주요 실적들은 아래와 같다.
- MS는 2011 회계연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지금까지 3억 개 이상의 윈도우 7 라이센스를 판매했으며, 윈도우 7은 인터넷에 연결된 PC의 20% 이상에서 실행되고 있다.
- 윈도우 폰 7은 출시 후 30개 국가에서 60개의 사업자를 통해 발표되었으며, 200만개 이상의 윈도우 폰 7 라이센스를 판매했고 하루에 100개 이상의 윈도우 폰 7 앱들이 마켓에 등록되고 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 9은 현재까지 2천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MS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베타 버전 브라우저다.
- CES 2011에서 x86 프로세서 뿐만 아니라 ARM 아키텍처에서도 돌아가는 SoC 아키텍처 지원 차세대 윈도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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