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독일 보다폰의 재고 시스템에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의 이름이 등록되었으며, 지난주에는 AT&T 시스템 상에서도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을 선택할 수 있는 항목이 추가되면서 화이트버전의 출시가 임박했다는 예상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프랑스 통신사인 Orange가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의 온라인 예약 판매를 실시하였으며 화이트 버전에 대한 정보도 업데이트를 하였다.
2월 27일 발송 예정으로 16GB와 32GB 두가지 모델을 선보였는데, 주목할 점은 기존의 블랙 모델에 비해 각각 20유로씩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이유에 대해서 9to5mac측은 화이트 버전에 새로 개발된 페인트가 사용되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이전부터 외신들이 아이폰4 화이트 버전의 출시 연기 이유에 대해 흰색상의 도장의 어려움과 화이트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렌즈가 빛을 반사하는 문제 때문으로 예상을 해왔다는 점을 고려할때 설득력이 높다.
지금까지 애플은 아이폰의 색상에 따라 가격을 달리 책정한 전례는 없었지만 맥북의 경우에는 흰색보다 검은색 모델의 가격이 높게 책정해 프리미엄 모델로 판매한 사례는 있었다.
애플은 아이폰4의 공식 발표때 공개한 이미지에는 블랙 모델과 화이트 모델이 나란히 등장해 블랙 모델이 출시된 후 잇따라 화이트 모델도 출시될 것이라 기대를 하였다. 하지만 몇차례 출시 연기가 이뤄졌고 결국 2011년 봄이내에 선보일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힌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