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하 SKT) 안드로이드 플랫폼 3.0 허니컴 타블렛을 4월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SK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국내 도입 1주년을 맞아 안드로이드 돌풍에 이어 허니컴 기반의 타블렛 PC도 차세대 스마트 시대의 주역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미 허니컴 국내 최초 도입을 위한 라인업 확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SKT는 구글이 직접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도한 허니컴 타블렛 '모토로라 XOOM(줌)'과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G-Slate)' 도입을 확정했으며, 오는 4월경 국내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모토로라의 휴대폰/스마트폰은 SKT를 통해 국내 출시되어 왔으므로 모토로라 XOOM 역시 SKT를 통해서 국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블렛용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안정화 버전이 제조사들에게 제공되기 시작했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후속 모델이나 다른 제조사들의 허니컴 타블렛 역시 2분기부터는 국내에 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SKT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국내 도입 1년을 맞아 안드로이드가 특정 제조사 및 기기에 얽매이지 않는 개방성과 높은 확장성으로 국내 가입고객 500만명 이상을 확보해 아이폰, 윈도우모바일, 블랙베리를 누르고 국내 1위 스마트폰 OS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은 국내 소개된 이후 1년 동안 하루 평균 14,000대 이상 판매되었으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폰을 도입하지 않은 SKT는 전체 스마트폰 가입고객 446만명 가운데 약 83%에 해당하는 372만명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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