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10일 오후 6시 ‘스타크래프트 Ⅱ : 자유의 날개’ 최초의 공식 팀 단위 리그인 GSTL(Global Starcraft Ⅱ Team League) Feb. 결승전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GSTL Feb.에는 각 팀 선수들의 GSL 포인트 합계 랭킹에 따라, 스타테일(STARTALE), 포유(fOu), 프라임(PRIME.WE), 티에스엘(TSL), 오지에스(oGs), 아이엠(IM), 제넥스(ZENEX), 슬레이어스(SLAYERS) 등 총 상위 8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7일과 8일 펼쳐진 8강 경기에서는 스타테일(STARTALE)의 박현우(프로토스) 선수는 포유(fOu)팀의 출전 테란 선수 4명 모두를 이기며 GSTL에서 올킬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으며, 티에스엘(TSL)의 한이석(테란), 아이엠(IM)의 기대주 안상원(프로토스), 제넥스(ZENEX)의 슈퍼루키 정혜준(테란) 선수가 선봉으로 나서 각각 3회의 승리를 거두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STARTALE
9일 펼쳐진 준결승전에서 스타테일(STARTALE)은 정우서(프로토스) 선수가 티에스엘(TSL) 테란 선수 3명에게 연승을 거둔 후 박성준(저그) 선수의 마무리로 4-1 결승을 확정 지었다. 이어 아이엠(IM)은 황강호(저그) 선수의 선취 승과 최용화(프로토스) 선수의 3킬 활약으로 제넥스(ZENEX)를 4-1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진출 소감에서 스타테일(STARTALE) 박성준(저그) 선수는 “어느 팀이 올라와도 무조건 우승한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고, 아이엠(IM) 최용화(프로토스) 선수는 “GSL 우승자 2명을 배출한 우리 팀이 반드시 승리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IM
GSTL Feb. 결승전은 9전 5선승제로 펼쳐지며 우승팀에게는 1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GSTL Feb.의 모든 경기는 GSL 공식 홈페이지(http://esports.gomtv.com/gsl)와 곰TV GSL 채널(http://ch.gomtv.com/450)에서 생방송과 VOD로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