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주목되고 있는 USB 3.0 (5Gbps)와 SATA3 (6Gbps) 외에도 자사에서 밀고 있는 고속의 인터페이스인 라이트피크 (Light Peak, 10Gbps) 기술을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인텔은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USB 3.0이나 SATA3보다 2배 가까운 전송속도를 제공하는 라이트피크를 지난 2009년 공개했는데 2011년 2월 24일 즈음 공식 미디어 이벤트를 통해 발표할 것이라고 tcmagazine은 전했다.
인텔의 라이트피크기술은 초기에는 구리 와이어 (광섬유는 이후 적용예정)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론적인 최대 전송속도는 10Gb/s로 USB 3.0이나 SATA3와 같은 차기 인터페이스들보다 높아 개선된 성능이 예상되며, 이후에는 100 Gbps 이상의 전송속도도 가능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라이트피크 기술은 특히 동시에 다수의 프로토콜을 동작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 출력이나 PCI-Express, 이더넷 등의 대량의 데이터를 다루는 차세대 장치들에 적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애플 (Apple)의 경우 최근 차기 맥북 시리즈에서 라이트피크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전의 IEEE1394 기술 하나를 IEEE1394 (IEEE, IETF), i.Link (Sony), FireWire (Apple)로 서로 다르게 불렀던 것처럼 인텔이 사용하는 라이트피크 대신 애플은 썬더볼트 (Thunderbolt)로 부를 것으로 알려져있다. 애플 외에도 소니 등에서도 라이트피크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