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Panasoinc)이 저가형 SSD 성능에 육박하는 읽기와 쓰기 속도를 제공하는 SDHC 카드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SD 카드의 표준을 제정하는 SD Card Association은 지난 해 UHS-I 인터페이스 표준을 공개했고 이를 통해 25MB/s로 제한되던 인터페이스 한계 속도 (UHS-I 표준은 데이터 전송속도 최대 104MB/s)를 넘어섰다. 또한, UHS-II 인터페이스 기술 역시 공개해 데이터 전송속도 최대 312MB/s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SD 메모리 카드도 CF (Compact Flash) 메모리에 견줄 수 있는 높은 처리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UHS-I 인터페이스 표준 제정에 참여하고 있는 파나소닉 (Matsushita)이 UHS-I 표준 적용된 고속의 SDHC 카드를 발표했다고 expreview는 전했다.
UHS-I 인터페이스 표준이 적용된 파나소닉의 SDHC 카드는 읽기와 쓰기 속도가 저가형 SSD 카드에 육박하는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SDHC 카드에는 Super Intelligent Controller로 불리는 UHS-I 인터페이스 표준 지원 컨트롤러가 장착되고 있으며, 방수 (Waterproof)와 충격방지 (Shockproof), Anti-Magnetic, anti-X-ray, 높은 온도를 견디는 내열성 등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95MB/s와 80MB/s (Class 10의 SDHC 카드는 읽기 20/ 쓰기 16MB/s 수준, 샌디스크 UHS-I Class 1은 읽기/ 쓰기 45MB/s)로 보통의 SD 메모리 카드 (SD Class 2 (2MB/s), Class 4 (4MB/s), Class 6 (6MB/s), Class 10 (10MB/s))와 비교해 10 이상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파나소닉의 UHS-I 표준 지원 SDHC 카드는 올해 4월 즈음하여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8/ 16/ 32GB의 3가지 모델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가격 등의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