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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브릿지와 엔비디아 GT550M 탑재 노트북 GTX55-i52410 출시

2011-03-16 10:34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한성컴퓨터(http://www.ihg.co.kr)는 엔비디아 지포스 GT550M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 GTX55-i5241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GTX55 는 16:9 방식의 15.6" LCD (LED BLU)에 Full HD 해상도인 1920x1080 을 지원하며, 인텔의 샌디브릿지 i5-2410 ( 2.3GHz / 2.8Ghz Turbo) CPU와 DirectX 11을 지원하는 NVIDIA Geforce GT550M 2G DDR3 그래픽카드, 4GB DDR3메모리와 500G HDD를 탑재했다.

 

GTX55 제품에는 최근 사용량이 줄고있는 ODD 를 기본스펙에서 제외하고 대신 한성컴퓨터가 개발한 멀티부스트 (ODD 부분에 HDD/SSD 를 확장기능 )를 기본으로 지원해 SSD + HDD와 듀얼 하드디스크 장착이 가능하다.

 

GTX55-i52410 의 가격은 899,000원으로, 지마켓 (http://www.gmarket.co.kr) 등의 오픈마켓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3-16 22:06/ 신고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만 역시 전 크기가 작은 노트북이 좋아요...;;
늑대랑삼바를 / 11-03-16 23:14/ 신고
한성컴퓨터 가격성능비는 뛰어나지만 품질이나 기타부분의 잔문제가 많은 -_-;;
kelon kelo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3-17 18:02/ 신고
데탑 대신 쓸 노트북이면 가성비가 괜찮긴한데......
아무리 사양이 좋아도 발열에 취약한 노트북으로 장시간 3D게임은 비추라 -ㅁ-;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3-17 20:25/ 신고
스펙이 뭐 데탑 못지 않네요 ㄷㄷ
끓여만든배 / 11-03-19 19:55/ 신고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한성 제품이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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