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내 e스포츠 및 방송 파트너사인 곰TV는 19일 오후 3시 대전 CMB 엑스포 아트홀에서 펼친 2세대 인텔® 코어™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Mar. 결승전에서 장민철 선수가 박성준 선수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GSL 리그의 첫 2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12월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3에서 우승한 장민철 선수는 금속도시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페이크 4차원 관문 러시로 박성준 선수의 본진을 장악하며 첫 승을 거두고, 2세트 경기에서는 6차관 러시를 성공시키며 경기 스코어를 2대 0로 만들었다.
박성준 선수는 종착역에서 펼쳐진 3세트에서 드랍 플레이로 스코어를 2대 1로 만들었으나, 이어진 4세트와 5세트를 연속으로 내줘 결과적으로 세트 스코어 4대 1로 장민철선수에게 우승을 내줬다.
장민철 선수는 우승 소감에서 “GSL 최초로 2회 우승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스타크래프트 Ⅱ 팀 리그인 GSTL과 이어지는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민철 선수에게는 5천만 원의 상금이, 준우승자인 박성준 선수에게는 2천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