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새로운 아키텍처를 적용한 불도저 프로세서의 출시전 쿼드코어 (4코어)로 3.7GHz의 고클럭이 적용된 새로운 CPU를 준비중이라는 소식이다.
AMD는 올해 6월 즈음하여 차세대 아키텍처가 적용된 32nm 기반의 불도저 (Bulldozer) 프로세서를 투입해 하이엔드와 퍼포먼스 시장에서 인텔의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프로세서와 경쟁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AMD는 K10 아키텍처 기반의 페넘2 시리즈를 바탕으로 6코어 (헥사코어, Hexa-Core)부터 4코어, 2코어 라인업으로 구분하여 시장에 투입하여 경쟁하고 있으나 아키텍처의 한계로 경쟁 프로세서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 못해 가격대 성능비 위주로 경쟁을 진행하고 있다. 이후 등장할 불도저 프로세서는 아키텍처의 개선으로 인텔과 성능 경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의 성공 여부에 따라 시장은 지금과는 달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AMD는 차기 제품을 준비중이기 때문에 기존 K10 아키텍처 기반의 프로세서의 신제품 출시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나 불도저 프로세서 출시전에 추가로 고클럭 쿼드코어 제품군을 투입할 것을 준비중이며, 페넘2 X4 975BE의 후속 제품인 페넘2 X4 980BE를 준비중이라고 vr-zone은 전했다.
페넘2 X4 980BE의 출시는 2011년 4월에서 8월 사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차기 아키텍처가 적용된 불도저 프로세서 이전인 4월 즈음의 출시가 보다 유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7GHz의 높아진 동작클럭과 125W TDP 스펙 등으로 클럭의 향상 외의 스펙은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달러 ($200)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넘2 X4 980BE가 불도저 프로세서 이전에 등장하나는 페넘2 X4 마지막 제품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차기 프로세서와의 가격 등의 간극을 매우기 위해 페넘2 X4 985BE 등의 추가 클럭 향상 버전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되어 당분간 페넘2 X4를 비롯한 메인스트림 및 저가형 라인업 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