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원자재 등의 가격으로 인해 메인보드 가격을 인상한 바 있는데 오는 5월에 다시 한번 가격인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소식이다.
digitimes는 일본 대지진 여파로 컴포넌트 공급부족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메인보드는 2011년 4월 중순이후 2번째로 가격 인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메인보드 제조사들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PC 등에 사용되는 일부 컴포넌트들은 일본 대지진 여파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일본은 절전 정책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따라 일부 컴포넌트들은 심각한 공급부족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컴포넌트 가격 인상은 결국 리테일 채널의 가격 인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원자재와 컴포넌트들은 이미 가격변동이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4월보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컴포넌트 및 재료의 가격인상의 영향으로 메인보드 제조사들은 올해 5월 메인보드 가격을 인상할 것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1년 5월 이후 약 3-8%의 가격인상이 예상되고 있으며, 제조사들은 매달 원자재와 컴포넌트 비용을 감안하여 가격 조절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메인보드는 지난 2011년 초 중국 노동자 부족으로 원자재 가격이 인상된 바 있고 ASUS와 GIGABYTE 등은 이미 메인보드의 가격을 약 5-10% 가량 인상한 상황이다.
가격인상에도 불구하고 일부 PC 주요 컴포넌트의 가격은 하락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PC 전체 가격은 크게 인상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어 PC를 필요로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다른 주요 컴포넌트들의 두 번째 가격변동은 사용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는 2분기에 심각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