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AS센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KT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월 20일부터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의 1:1 상담과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올레 AS센터'를 강남 올레애비뉴 4층에 열고, 이를 시작으로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AS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올레 AS센터는 엔지니어 실명제 도입을 통한 책임 AS를 구현하고, 장인제도와 등급화를 통해 아이폰 전문 상담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KT플라자와 인접해 있어 아이폰 수리 외에도 요금수납, 통화내역 조회 등 폭넓은 상담업무도 한번에 처리할 수 있고, 대기 시간 동안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 초고속인터넷, IPTV 등을 체험해볼 수 있다.
특히 직장인, 자영업자 등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고객들을 위한 '야간 A/'S와 외국인 고객을 위한 '외국어 상담'을 도입했으며, 통화품질 개선을 위한 전문 상담사를 배치하고, 수리기간동안 임대용 아이폰을 제공하기로 했다.
KT의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초 SKT가 아이폰 4 도입과 함께 A/S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뒤 나온 KT 아이폰 고객 서비스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보인다. 당시 KT는 아이폰 4 교환/반품에 대해 개통 후 1일 이내로 못박아 많은 아이폰 유저들의 원성을 사다가 SKT가 신제품 교환일자를 확대하자 부랴부랴 14일로 확대하기로 하면서 기존 고객들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한편, KT는 4월 중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 8곳의 센터를 열고, 5월까지 총 10곳의 아이폰 전문 A/S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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