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프로젝터 들어간 아이폰-아이팟용 사운드 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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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9 11:0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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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에서 프로젝터가 달린 애플 아이폰/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Dock)을 출시했다.
옵토마 'Neo-i'는 아이폰 및 아이팟 전용 사운드 독으로는 최초로 LED 피코 프로젝터를 탑재해 투사 거리에 따라 최대 120인치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16와트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이 들어가 사용자의 아이폰과 아이팟을 연결하는 것만으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Neo-i에 들어간 피코 프로젝터는 50 안시루멘의 밝기와 2,000:1의 명암비,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하며, HDMI 및 VGA(D-SUB), 컴포지트 입력 단자가 들어가 애플 모바일 기기 외에도 외부 입력을 통해 미디어 플레이어, 콘솔 게임기 등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옵토마 Neo-i의 크기는 324 x 227 x 79mm에 무게는 1kg으로 일반 프로젝터에 비해 설치하기 쉬운 초경량 모델로 4월 19일부터 옵토마 국내 총판을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79만원.
제품문의 : 옵토마 고객 상담 전화 080-34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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