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한 일본 IT 시장의 성장률이 전년대비 4.5%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DC Japan은 18일(현지시간), 일본의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등의 영향등을 고려한 일본 IT시장의 예측을 발표하였다.
이에 의하면 2011년의 일본 IT 시장 규모는 12조 165억엔, 성장률은 전년대비 -4.5%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 2월에 발표된 지진 재해전의 예측인 12조 6,172억엔, 전년대비 +0.6%로 부터 대폭적인 하향수정이 이뤄진 셈이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정부 지자체나 기업등은 복구를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IT에 대한 투자를 뒤로 미루는 한편 경기 침제가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이나 소비자의 심리가 악화되어 설비 투자나 소비 자체가 감소되고 IT관련 지출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만 2012년은 수요 및 수출 증가, 그리고 2011년 침체의 반동 심리등으로 인해 경기 회복과 동시에 IT관련 지출이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2년 일본 IT 시장은 12조 4,327억엔, 전년대비 3.5%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