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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Partner사는 1997년 메인보드, 1998년부터는 그래픽카드 (ATI)를 제조해 OEM/ODM으로 납품하기 시작하였으며, 꾸준한 납품으로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년전 조텍 브랜드를 만들어 유통을 하기 시작했다.
주로 납품을 하던 곳이 세계 1,2위를 다투는 글로벌 회사들이었으며, 브랜드 OEM의 납품시 생산 능력이나 각종 규정들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며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다보니 충분한 노하우가 쌓이게 되었다.
그후 OEM/ODM이 아닌 우리의 브랜드로 만들어도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으로 세운 것이 바로 조텍 브랜드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데 그래픽 카드의 경우에도 최근에는 3개월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생산 능력은 물론 제품 제조에 대한 노하우가 없다면 특히 PC쪽은 브랜드를 유지할 수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예전에는 메인보드 제조사나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많았지만 현재는 브랜드는 여전히 많은 편이지만 실제로 생산/개발 공장들은 몇군데로 통합되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PC Partenr는 국내를 비롯한 전세계적으로 OEM납품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그래픽 카드의 경우 중국 이외에는 레퍼런스 규격에 맞춰 GPU 성능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일부에서는 우려를 하기도 하지만 현재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PC Partner의 판단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볼수 있다.
ZOTAC이라는 회사명은 PC 부품 및 시스템 사업에 있어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길 바란다는 의미의 'Zone'과 뛰어난 제조능력, 품질을 의미하는 'Tact'의 합성어이다. ZOTAC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보니 발음적인 부분에 차이가 발생해서는 안되지만 국가마다 상황에 따라 각기 불리우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내의 경우 이미 쏘텍이라는 브랜드의 회사들 (메인보드, 노트북)이 선보인바 있다. 그리고 '쏘텍'을 사용한 모든 회사들이 국내에서 철수한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런칭시 보다 강력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조텍'을 선택하였다.
A/S 규정과 관련해 조텍코리아에서는 국내 런칭시에도 무상 3년으로 할지 아니면 무상 2년, RMA 3년으로 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다.
최근처럼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3년동안 AS 버퍼를 보유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물론 3년간 제품 보증을 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유리할 수도 있지만 만약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제품의 A/S를 받으려면 처음 구입당시 (즉, 제조를 위해 부품을 구입했던 시기)를 기준으로 책정된 GPU나 메모리 가격을 그대로 A/S비용으로 지불해야만 한다. 그 경우 더 상위 모델을 구입하는 것보다 많은 비용이 들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3년 이후로는 제품의 A/S는 포기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고 만다.
하지만 무상 2년, RMA 3년으로 했을 경우 무상 A/S기간이 2년으로 줄어들게 되지만 그이후 RMA를 적용할 경우 실제 소요되는 비용이 채 2만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결국 장기간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후자의 방법이 좀더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국내에서의 A/S정책을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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