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의 하이브리드 EFI (Hybrid EFI) 기술을 적용한 그래픽인터페이스 기반 터치바이오스 (Touch BIOS)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는 소식이다.
인텔 32nm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지원 프로세서들과 함께 등장한 인텔 6시리즈 칩셋 (P67/ H67/ H61)기반 메인보드들은 BIOS를 사용하던 제품들과 달리 하드디스크 용량 지원 확대 및 설정 편의를 위해 그래픽인터페이스 기반의 UEFI (EFI) 바이오스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는 추세인데 기가바이트 (GIGABYTE)는 다른 제조사들보다 EFI 바이오스 탑재가 늦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가바이트 블로그와 페이스북 (facebook)에 EFI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터치바이오스의 기능이 포함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기가바이트의 터치바이오스는 2.2TB 이상의 하드디스크 지원 및 GPT 부트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가바이트는 이 두가지를 포함해 하이브리드 EFI 기술로 부르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여전히 Award BIOS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공개된 스크린샷들은 UEFI (EFI) 바이오스보다 윈도우 유틸리티의 외형을 갖고 있다.
메인 스크린 화면은 총 9개의 아이콘이 배치되고 하단에는 파워, 리셋, +/- 버튼, 스크린샷 버튼 등이 있으며, 9개 아이콘은 퀵부트, 하드드라이브 설정, Q-Flash (바이오스 업데이트 지원), 시스템 설정, @BIOS (두 번째 바이오스 업데이트 기능 지원), USB, 전원설정, 다운로드, 보안을 표기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일부 기능은 실제 제공될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vr-zone은 전했다.
추가로 공개된 터치바이오스의 모습에는 일반 바이오스와 같은 다양한 설정을 지원할 수 있는 옵션들이 배치되고 있으며, 오버클럭과 부트디스크, PC 상태, 내장 하드웨어 장치, 전원관리 등의 옵션이 배치되고 있다.
기가바이트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하이브리드 EFI 기술을 적용한 터치바이오스를 언제부터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스크린샷이 등장한만큼 머지 않은 시일내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