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릭슨, LG U+와 LTE 네트워크 구축 계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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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10:48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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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릭슨은 LG U+의 4세대 초고속 LTE 상용서비스를 위한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LG U+는 기존의 CDMA 방식과 4세대 LTE 방식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초기 단계에 있는 LTE 상용 서비스를 오는 7월부터 먼저 시작함으로써, 데이터 속도 및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모바일 광대역 시장에서 업계 1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LG-에릭슨은 서울과 수도권에 걸쳐 LG U+의 LTE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게 되며, 코어 네트워크를 위한 EPC(교환기) 장비와 액세스 및 전송을 위한 eNodeB(기지국) 및 RRU(광중계기) 등의 장비를 공급하게 된다. 네트워크 구축은 오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되어 2012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LTE 서비스의 경우 기존 3세대 이동통신 방식에 비해 6배 빠른 속도의 고화질 비디오, 음성 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첫 단계에서는 기존의 단말기에 모뎀과 동글(dongle)을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LTE 전용 단말기 출시를 기점으로 LTE 서비스로 전환시켜 나가게 된다. LG-에릭슨 이재령 대표이사는 “LG-에릭슨은 세계 최초의 LTE 상용서비스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술력,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LG U+의 미래를 위한 핵심 프로젝트인 이번 계약을 통해 LG U+와의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국내 LTE 서비스의 미래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LG U+는 지난 해 9월 LTE 장비사업자 선정을 위한 벤치마킹테스트(BMT)를 실시해, EPC 분야와 eNodeB 분야에서 LG-에릭슨을 자사의 장비공급업체로 선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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