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美 LA에서 개최되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11’에서 AH-IPS(Advanced High Performance In-Plane Switching) 패널들의 풀 라인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광시야각, 터치 시에도 안정적인 화면 구현 및 빠른 응답속도를 자랑하는 IPS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AH- IPS는 초고정세 기술로 뛰어난 문자가독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높은 투과율로 소비전력 측면에서 우수할 뿐 아니라, 보다 밝아진 화면으로 야외에서도 최고의 시인성을 갖췄다. 또한 타 디스플레이가 일부 영역에서 색의 왜곡이 발생하는 반면, AH-IPS는 원본 이미지의 색상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LG 디스플레이의 AH-IPS에 적용된 초고정세도 기술은 소비자가 일상적인 사용거리에서 제품을 사용할 때 사람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픽셀보다 더 많은 픽셀을 집어 넣어, 픽셀 하나하나를 육안으로 쉽게 구별 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LG 디스플레이의 3.5인치 스마트폰용 패널은 960*640해상도에 326ppi(Pixel Per Inch)를 지원, 경쟁사들의 최신 제품들이 250ppi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현존하는 스마트폰 용 패널 중 세계에서 가장 선명하고 세밀한 화면을 표현해 낼 수 있다.
AH-IPS가 자랑하는 초고정세 기술은 보다 세밀한 화면 표현을 위해 꼭 체크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다. 일반적으로 해상도라고 하면 1024x768 같이 픽셀(화면을 구성하는 점)이 가로세로에 몇 줄이나 들어갔는지에 대한, '픽셀의 라인 개수'만을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화면이 커질 수록, 보다 세밀한 화면이 필요할수록 화질의 선명함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단위 면적당 얼마나 많은 픽셀이 들어있는가, 즉 픽셀의 밀도를 말하는 ppi(Pixel Per Inch)라는 고정세 개념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AH-IPS가 적용된 세계 최고 해상도 3.5인치, 4.5인치 스마트폰용 패널과 7인치, 9.7인치 스마트북용 패널을 전시하는 한편, ITV용 55인치 및 84인치 IPS 대형 제품들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 디스플레이 권영수 사장은 “LG 디스플레이만의 AH-IPS를 통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 스마트북 등 모든 기기에서 보다 선명하고 밝은 세계 최고의 화질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며 “IPS처럼 디스플레이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끊임없이 제공하는 world’s no.1 디스플레이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