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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실적 발표

2011-05-17 10:35
김태근 前 기자 kod3000@bodnara.co.kr

다날(www.danal.co.kr, 대표 류긍선)이 2011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다날은 올해 1분기 영업수익 215.5억, 영업이익 15.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2.4억 원이다. 휴대폰결제의 도입확산 및 시장 성장으로 인해 영업수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3.7억 원 증가했다.

다날 류긍선 대표이사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미국 진출은 꾸준히 거래액이 증가, 지난 4월 결제 거래액이 5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고, 다날의 음악포털 서비스 DAL은 안정화 단계를 거쳐 2분기부터는 본격 수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5-17 15:27/ 신고
다날하면 결제시스템만 생각하게 되었는데
음악포털도 있었군요.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5-17 20:24/ 신고
모바일결제 규모가 큰거같은데 회사 실적은 그다지...
슬래쉬 / 11-05-17 22:36/ 신고
소액결제가 주를 이루다보니 그다지 크진 않네요.
끓여만든배 / 11-05-19 3:57/ 신고
휴대폰 결제는 역시 소액이 많기는 한데, 편리하기는 하죠.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5-24 9:40/ 신고
음악 포털 서비스는 홍보가 잘 되고 있는가..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1-05-24 10:14/ 신고
영업수익이 약간 증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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