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E Ink Holdings와 일본 Seiko Epson(세이코 엡손)에서 300dpi 해상도의 고해상도 전자종이(E-Paper)를 개발했다.
세이코 엡손은 보도자료를 통해 E Ink와 함께 9.68인치 크기에 2400x165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전자종이를 개발했으며, 이를 사용해 이북과 같은 고화질 전자종이 태블릿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이북 등에 들어가는 전자종이의 해상도는 160dpi 정도였으나 새로운 300dpi 전자종이가 개발되면서 보다 세밀한 드로잉, 일러스트, 한자 등을 정확하게 표시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고해상도 전자종이는 디스플레이 쪽은 E Ink가 개발하고 이를 구동하기 위한 표시 제어부를 엡손이 개발했으며, 표시 제어부에는 컨트롤러 IC, 애플리케이션 프로레서 시스템 전원 관리 IC 펌웨어를 통합하고, 프린터 사업으로 얻은 고화질을 실현하는 이미지 처리 기술을 결합했다.
E Ink와 엡손이 공동 개발한 고해상도 전자종이 프로토타입은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디스플레이 관련 전시회 SID 2011에서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