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는 PSN(PlayStation Network) 및 Qriocity 서비스를 5월 28일부터 아시아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가 제개되는 곳은 일본, 대만, 싱가폴,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타이완이 해당되며 한국과 홍콩은 추후 단계적으로 재개를 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이는 지난달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4월 20일에 서비스를 정지한 후 한달여만이며 이미 북미나 유럽등에서는 5월 15일부터 일부 서비스가 재개된바 있다.
이번 조치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PSN 및 Qriocity의 로그인 및 암호 변경
-
플레이 스테이션 3(PS3) 및 PSP을 통한 온라인 대전
-
친구 리스트, 채팅, 트로피와 같은 친구 카테고리 기능
-
PS3을 위한 3D 커뮤니티인 PlayStation Home
-
PS3 전용 디지털 녹음 킷 'Torne'등의 각종 서비스의 네트워크 기능
또한 서비스 전면 재개와 함께 일본 이용자를 위한 '사과 및 사과의 패키지'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패키지는 다음과 같다.
- 4월 21일 이전에 PSN에 등록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PS3용 타이틀 2개, PSP용 타이틀 2개을 PlayStation Store을 통해 제공한다. 각각 5개의 게임들이 제공되며 이중에서 2개의 타이틀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 정기 업데이트 서비스로는 4월 21일 이전에 PSN에 등록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정액제 서비스 패키지인 'PlayStation Plus와 회원카드등을 무료 제공한다. 기존 가입자의 경우 서비스정지 날짜부터 자동으로 30일이 연장되며 미가입자의 경우 30일 무료 가입권을 PlayStation Store을 통해 제공한다.
- 비디오 컨텐츠의 무료 대여 및 사용자가 신용 카드를 재발용할때의 수수료를 SCE가 부담
참고로 현재 SCE는 5월 27일 현재 가입자의 신용 카드 정보가 사용된 증거는 보고되고 있지 않으며 이번 해킹을 통한 부정 사용도 없었다고 밝히고 있다.
한편 국내의 경우 아직 구체적인 PSN 서비스 재개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쇼핑몰 관련 법안 개정을 위한 추가 작업, 가입시 국내만의 독특한 주민등록 번호 입력 및 개인정보 동의등에 대한 절차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직까지 국내 사용자를 위한 보상 방안등도 확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